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유한양행이 약세장에서도 사흘째 강세랠리를 이어가고 있다.2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유한양행은 전거래일보다 6000원(3.51%) 오른 17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장 중 7%대까지 상승폭을 높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이다. 전일 신영증권은 제약업 전반에 대한 분석보고서를 내며 유한양행과 대웅제약을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유한양행은 내년 신제품과 신규 원료의약품 품목 추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