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스마트폰 전용 도로명주소 앱인 ‘주소찾아’를 이용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의 건물번호판을 촬영, 이메일(juso1@korea.kr)로 전송하면 다음달 14일 추첨을 통해 총60명, 아이패드(1명), 차량용 블랙박스(5명), 온누리상품권(54명) 등을 제공한다.
다만, 이미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고 있는 경우엔 반드시 최신프로그램으로 업데이트해야 하며, 아이폰의 경우 반드시 즐겨찾기에 등록해야 응모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벤트를 통해 자기집 도로명주소도 명확히 알게 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