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체결한 MOU의 주요 내용은 석유 및 가스의 E&P 및 액화프로젝트 분야, 인도의 LNG 터미널 및 배관망 사업, LNG 구매 및 판매, 인도 LNG 사업의 Technical Service, 기타 사업분야에 대한 협력 등이 골자다.
신현근 가스공사 생산본부장은 “이번 MOU 체결로 양사간 사업협력에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으며 향후 인도 LNG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갖게됐다”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국내·외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사업 진출 및 사업영역 다각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