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장우혁은 소속사 WH엔터테인먼트에서 공개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를 시작으로 장우혁은 한달에 1회에 지방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에 비해 오디션 기회가 많지 않은 지방의 재능과 열정을 갖춘 친구를 찾아가 오디션 기회를 주고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 스타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H.O.T, J.T.L의 솔로앨범에 제작해 프로듀싱한 경험과 노하우를 적용해 아이돌 그룹을 만들 계획이다. 장우혁은 "그동안 앨범을 제작한 노하우를 살려 후배양성에 힘쓰겠다"며 "퍼포먼스를 강점으로 내세워 세계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그룹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