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학생, 전공포기 학생 매년 증가… 의사·변호사로 진학

2012-10-19 14:2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과학자 양성을 위해 만들어진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전공을 포기하고 다른 분야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매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혜자(민주통합당) 의원의 19일 KAIST에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8년~2012년 학사 졸업생 3502명 가운데 10.8%(380명)가 전공과 무관한 의학분야(344명), 법학전문대학원(30명) 등에 진학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