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가수 싸이 아버지가 대주주로 있다는 이유로 상승을 거듭하던 디아이가 결국 하한가를 나타냈다. 16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디아이는 전거래일 대비 하한가를 기록하며 1만1150원을 기록 중이다. 디아이는 지난달 말부터 거의 매일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싸이의 '강남스타일'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하지만 결국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과 경계매물로 하한가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디아이는 싸이의 아버지인 박원호 회장이 대주주로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