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를 맞이한 뷰덱스는 뷰티산업이 미래를 책임질 고부가가치의 중요한 산업임을 함께 인식하고, 국내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고 상호 기술정보의 교류를 통해 관련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대회기갅 동안 101개 기업에서 참여해 271부스로 전시회를 꾸몄고, 3만 6천여 명의 관련 산업 종사자와 일반 관람객들이 참여했다.
12일 개막행사에는 김문수 지사를 비롯해 김덕성 한국미용산업협회 회장, 마야 中 공상업연합회 미용 화장품 상회 회장 등 국내외 VIP70여명이 참석했다.
미스코리아가 직접 권홍 헤어쇼에 참여하고, 한국업스타일협회에서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쇼뿐만 아니라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뷰티공연이 기획되djTek.
또한 BEAUDEX2012은 전시기간 중 뷰티산업의 발전을 위한 국제포럼과 세미나를 함께 개최했다. 특히 ‘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교류 및 발전개선 방안 국·내외 포럼’에서는 중국바이어들과 한·중 뷰티산업의 교류, 발전을 위한 논의를 통해 상호 협조를 다짐했다.
이밖에 대한화장품협회의 ‘국내외 화장품 제도변화와 대응’ 세미나를 비롯해 ‘국제 속눈썹 심포지움’, ‘코리아뷰티디자인학회 추계학술세미나’ 등이 함께 진행돼 관련 산업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정보와 국제 트랜드를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