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구글 자회사인 모토로라 이동통신 부문이 삼성과의 특허계약 회의 기록을 비밀유지를 미국 법원에 요청한 사실이 확인됐다.모토로라가 법원에 제출한 문건에 따르면 이 회의 기록은 삼성과 모토로라가 2000개의 합의를 내기 위한 협상 내용 요약이다.이 문건은 통신분야 교차 특허계약 협상에 있어서 재무적 보상 유형에 대한 기밀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의 기록에는 지급 조건의 구체적인 사항, 특허 요율, 특허를 빌린 상품의 이름·기술, 지역적 거래 내역 등이 담겨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