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131개 점포에서 '월드 와인 투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100여가지 와인을 선정해 2병 이상 구매하면 30% 할인해준다. 더불어 24일까지 1865 까베네 쇼비뇽 등 인기와인 30종을 할인 판매한다.
월드컵점과 잠실점에서는 13~14일 이틀 동안 '나만의 와인 스타일' 꾸미기 이벤트가 실시된다. 당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만원 이상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직접 와인병에 메시지나 그림을 디자인한 제품이 제공된다.
이외에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양파와인을 위한 패키지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