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은 냉난방 기능을 갖춘 일명 '날개 없는 선풍기(에어 멀티플라이어)'로 불리는 '다이슨 핫+쿨™ 팬 히터'를 이달 국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주변 공기를 모아 에어포일(비행기 날개의 단면 모양) 형태의 램프 위로 6배 증폭된 바람을 방출해 방 전체를 빠르고 균일하게 따뜻하게 해준다.이달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할인매장, 다이슨 몰, 종합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