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송도호텔에는 테마가 있다"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 최고의 특급호텔을 지향하는 라마다 송도호텔(www.ramada-songdo.co.kr)은 저소득 홀몸 노인들을 위해 점심을 제공하는 등 마음 따뜻한 행사의 시간을 마련했다.

라마다측은 지난 8일 관내 칠순이 넘으신 저소득 홀몸 노인 100여명을 호텔로 초대, 연수구 고남석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따뜻한 사랑과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는 라마다송도호텔과 선재 백재옥 작가를 주최로 국민은행 중앙지점 부지점장 김광호, 국민은행 송림동지점, 경희나라 한의원 윤왕수원장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 졌다.

행사를 후원한 라마다송도호텔 김명철 총지배인은 ” 외롭게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 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