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오스코텍은 9일 큰느타리버섯, 오가피 및 삼칠근의 혼합생약재 추출물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치주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관련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이는 한국, 미국, 일본에 이은 4번째 특허로 유럽은 특허출원을 진행 중이다.오스코텍측은 “큰느타리버섯, 오가피 및 삼칠근의 혼합생약재 추출물은 치조골의 파괴를 막고, 치주인대세포 및 치은섬유아세포의 증식에 효과적이므로 치주질환 치료에 유용한 의약품 및 건강식품으로 널리 이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