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영 동부증권 연구원은 “3분기 파업여파 손실로 매출액 둔화가 예상되나 리테일판매가 107.6만대로 수익성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사측에서 매출액은 18.9조, 영업이익률은 10.5%를 예상 중인데 이는 시장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 연구원은 “중국시장 판매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고 9월 미국 시장 인센티브는 1141달러로 전월대비 18% 증가했다”며 “4분기에는 국내 공장 생산회복 및 신흥시장 판매증가에 의한 주가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