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에..." 공원 여자 화장실서 용변보는 여자 훔쳐 봐...

2012-10-08 09:39
  • 글자크기 설정

"호기심에..." 공원 여자 화장실서 용변보는 여자 훔쳐 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울산 남부경찰서는 8일 공원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여성의 용변을 보는 모습을 훔쳐본 혐의로 회사원 김 모(3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6일 오후 950분께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갔다. 그리고 다른 칸에서 용변을 보던 30대 여성 A씨를 칸막이 사이로 몰래 훔쳐본 혐의를 받고 있다.
 
낌새를 느낀 A씨와 훔쳐보던 김씨의 눈이 마주쳐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김씨는 여성들이 없을 때 화장실에 숨어들어 갔으며 호기심에 범행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