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신세계I&C의 전자책 유통브랜드 ‘오도독(www.ododoc.com)’은 유홍준 교수(명지대 미술사학과)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신간인 제주도편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창비) 전자책 특별판을 단독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3일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동시 출간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제주도편은 온전히 ‘제주도’에 할애해 제주의 문화, 자연, 역사, 사람 이야기를 풍성하고도 깊이 있게 소개한 책이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제주도편 전자책 특별판은 오도독에서 도서를 구매한 후 PC뷰어, 모바일 뷰어를 통해 독서가 가능하다.
한편, 신세계I&C 전자책 브랜드 오도독은 영화 <퍼펙트게임>을 e-Pub 3 전자책으로 제작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번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제주도편 전자책 특별판에 이어 이외수 작가의 <하악하악>도 e-Pub 3로 단독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