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아프가니스탄에서 전사한 미군이 2000명을 기록했다.미 ABC방송은 4일(현지시간) 국방부 보고서를 인용 “뉴욕주(州) 리버풀 출신의 육군 중사 대니얼 메트컬프(29)가 아프간 주둔 중 사망한 2000번째 미군 병사로 집계됐다”고 전했다.메트컬프 중사는 지난달 29일 아프간 동부 와르다크주(州)에 있는 사예드 아바드 지구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중 소형 화기 공격으로 사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