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말부터 진행됐던 '버섯특별전' 관람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
서울시는 5~21일 서울대공원 친환경체험전시장에서 ‘이색버섯특별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생버섯 500점, 야생버섯·건조버섯표본 100점, 균주(포자)배양과정 100점 등 총 600여종 100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참여행사도 준비돼 있다.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버섯요리 시연·시식회’에서는 버섯을 직접 구매하고 버섯요리도 배울 수 있다. 주말 오후 3시 ‘버섯설명회’에서는 독버섯 구별법과 버섯의 영양 가치 등 실생활에 유용한 버섯 상식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