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이달 중 국토종주 한강자전거도로 수석동 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시는 6000만원을 들여 수석동~삼패한강공원 폭 3.5m, 길이 400m 자전거도로를 포장중에 있다.이 구간은 그동안 자전거도로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민원이 제기돼왔으나, 사유지 보상문제로 포장이 지연돼 왔다. 한편 시는 내달까지 북한강자전거도로와 경춘선 폐철도부지를 활용한 자전거도로도 완공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