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플랫폼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팡과 캔디팡 등과 경쟁이 피할 수 없게 됐다.
이 게임은 페이스북용 게임으로 선보였던 ‘주 인베이전’의 스마트폰 버전이다.
넥슨은 출시를 기념해 게임 랭킹이 높은 이용자와 게임평을 등록하는 이용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안으로 아이폰용을 내놓을 계획이다.
강승한 넥슨 스마트사업실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친숙해진 퍼즐 게임을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카카오톡과 연동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요 스마트폰 게임을 카카오톡과 연동해 재미 요소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