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책 읽는 군포 만들기를 표방한 후 다양한 독서환경 개선 정책과 사업을 개발·추진한 2년 동안의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미비점 보완 및 발전적 개선 방안을 찾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안찬수 이사와 대림대학교 황금숙 교수 등 대내외의 각계각층 전문가를 초청,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방희범 정책비전실장은 “시의 독서정책 현황, 타 지자체 및 정부의 독서정책과 장단점 비교, 정책·사업 효율 향상을 위한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될 이번 심포지엄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