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서 10대 둔기 난동…학생 6명 부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10대가 초등학교에 난입해 학생 6명이 다쳤다.28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A(18)군이 서울 강남 유명 사립 초등학교 교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수업을 받던 여학생 3명과 남학생 3명 등 6명이 다쳤다고 전했다.부상을 당한 학생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군은 작년 3월말부터 4월초까지 인천 한 정신과 병원 폐쇄병동에서 2주간 치료받는 등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