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런칭 100일만에 만렙 캐릭터 50만개 돌파

2012-09-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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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씨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엔씨소프트는 28일 ‘블레이드 & 소울’(Blade & Soul) 런칭 100일을 기념해 서울 삼성동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7일 기준으로 만렙 캐릭터가 5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7대 주요 콘텐츠를 최초로 선보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는 △폭풍의 바다뱀 보급기지 △무신의 △통합서버 시스템 △나선의 미궁 유일한 인던 업데이트 △나류 영석전 △천하제일 비무대 △린 검사 등 총 7개이다.

배재현 엔씨소프트 개발 총괄(PD)는 “한 달에 1∼2개 정도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진행할 계획”이라며 “동시 업데이트는 사용자 입장에 기다림이 지루하고 재미를 떨어뜨려 순차적 적용을 하게됐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캐릭터의 얼굴과 체형, 피부톤과 색조화장까지 직접 제작할 수 있어 론칭 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캐릭터 외형 제작 시스템(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의 확장, 의상 창고 신설 등 다양한 편의기능 추가 내용도 함께 공개됐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ns.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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