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 유관기관 단체장들의 모임인 관악회가 26일 천안함 안보현장을 견학했다.이날 최 시장과 연합방위협의회를 포함한 회원 34명은 천안함이 전시돼 있는 평택 2함대 해군사령부를 찾았다.이는 최근 북측의 서해상 도발이 끊이지 않고 있고 한∙중∙일간에 영토분쟁이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 애국심과 안보관을 다시금 정립해야한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한편 회원들은 “담당장교의 안내에 따라 천안함과 서해수호관을 둘러보며 안보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