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발노출 (사진=YTN) |
유세윤은 27일 YTN '뉴스 앤 이슈-이슈 앤 피플'에 UV 멤버 뮤지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은 “트레이드마크인 분홍 슬리퍼가 아닌 다른 색을 신고 왔다”는 앵커의 말에 “분홍만 고집하는 것도 고지식해 보인다”고 답했다.
이어 유세윤은 갑자기 데스크 위에 파란색 슬리퍼를 신은 발을 올려 앵커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뮤지가 “유세윤의 엄지발가락이 진짜 크다”고 말하자 유세윤은 “한 번 보라”며 앵커의 얼굴에 발을 들이밀었다.
유세윤의 발을 맞닥뜨린 앵커는 “유세윤이 YTN 개국 후 처음으로 엄지발가락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했다. 시청자를 대표해 유세윤의 발가락을 보겠다”고 말하며 유세윤의 발을 만져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UV는 오는 10월 6일과 7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빽 투 더 미쳐’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