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이 세계 최초로 선보인 글로벌 소형 SUV 쉐보레 트랙스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GM) |
아주경제(파리) 이덕형 기자= 한국GM는‘2012 파리모터쇼(2012 Paris Mondial de L’Automobile)’에서 GM 글로벌 경차 및 소형차 개발 본부로서의 역할과 GM의 유럽시장 공략의 중요한 전략적 거점으로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글로벌 소형 SUV 쉐보레 트랙스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의 쉐보레 스파크, 유럽시장을 위해 개발된 올란도 터보 및 크루즈 스테이션 왜건 등 쉐보레의 주요 신차 4종이 모두 한국지엠 주도로 개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