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립도서관이 27일 나룰도서관 극장에서 북-스타트 선포식을 가졌다.시가 영·유아 6백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인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의미로 영·유아 시기부터 책과 함께 놀게 함으로써, 아기와 부모의 친교를 돕고 독서를 평생 습관으로 만들어 가자는 독서지원 프로그램이다.한편 이날 선포식에는 북-스타트 책꾸러미 전달에 이어 이 시장이 3분여 가량 직접 그림책을 읽어 줘 눈길을 끌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