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BNP파리바그룹의 계열사인 카디프생명은 통합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키로 했다.
카디프생명은 BNP 파리바 카디프(BNP Paribas Cardif)와 신한은행이 합작 설립한 방카슈랑스 전문 보험사다.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Jean Christophe Darbes) 카디프생명 사장은 “올해로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은 카디프생명은 또 다른 10년을 위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번 사명 변경은 회사의 입지를 다지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