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26일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명절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 고유명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결혼이주여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복 입는 법 익히기, 송편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오연주 안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오늘 배운 한국의 전통문화를 잘 익혀서 가족 및 친지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릴 수 있는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