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 후쿠오카에 위치한 중국 총영사관이 연막탄 공격을 당했다. 교도통신은 18일 한 남성이 전날 오후 6시에 중국 총영사관에 연막탄 2개를 던졌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연막탄을 던지고 승합차를 타고 달아났다. 다만 인명 피해는 없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도통신은 일본이 중국과 댜오위다오(센카쿠) 갈등이 깊어지면서 일본 내 반중 감정도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