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동성정부는 자오상(招商)은행과 업무협약에 따른 합의서를 체결했다. 중소기업들에게 대대적인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산동성정부와 자오상은행은 ‘기술혁신중소기업발전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자오상은행은 매년 기술혁신중소기업 200개사를 선정해 300억 위안 이상의 금융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다.
산동성정부 관계자는 “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환경 개선은 물론 산동성 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