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인치 팔뚝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2일 “이집트계 미국인 보디빌더가 31인치 (약 79cm) 둘레의 상완(어깨에서 팔꿈치까지)으로 ‘가장 굵은 팔뚝을 가진 남자’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31인치 팔뚝을 지닌 무스타파 이스마일은 수년간 하루에 3시간씩 이두근과 삼두근을 단련했고 웬만한 성인 남성의 허리둘레에 상응하는 굵은 상완을 가지게 됐다.
누리꾼들은 “맞으면 한방이다”, “모양이 너무 흉측하다”, “대단하지만 부럽지 않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