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세이션'은 할라우드 톱 여성 스타들이 출연해 매주 특정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한다. 4명의 출연자가 스튜디오에서 사랑과 일, 인간관계를 주제로 솔직하 대화를 나눠 현지에서 주목을 받았다.
최근 이혼한 데미무어가 제작자 겸 프로듀서로 나선 '컨버세이션'은 6월까지 여성 케이블 방송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됐다. 여성 셀러브리티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방식, 독립성을 갖추기 위한 노하우, 시련을 닥쳤을 때 이겨내는 방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조 샐다나, 에바 롱고리아, 마일리 사일러스, 레이디 가가, 기네스 펠트로, 알리샤 키스, 제인 폰다 등 톱 여성 스타는 물론 도나 카란 등 유명 디자이너까지 출동해 어디에도 볼 수 없었던 그들의 속내를 털어놓는다.
토크쇼 진행은 배우 겸 포토그래퍼로 활약하는 아만드 드 카드넷이 맡았다. 데미 무어의 절친으로 알려진 그는 재기발랄한 입담으로 출연자로부터 진솔한 이야기를 이끌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