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약식을 개최했다.군은 이날 경찰서와 치과의사회, 청소년지원센터 등 19개 기관·단체와 이같은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자살 등 위기상황 발생시 긴급출동과 구조∙구급활동, 정보공유 등에 공동 노력하게 된다. 한편 군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중에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