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시군종합평가 대비 2차 보고회 개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13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2012년 시군종합평가 대비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8월 30일 부담금 징수 분야 시군종합평가 대비 보고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써, 부담금 징수분야 뿐만 아니라 여성가족 정책분야, 식품안전관리 사업분야 등 총 3개분야에 대한 도 시책분야 담당 팀장들이 참석했다.

보고회에는 사회복지팀장, 여성가족팀장, 보육팀장, 위생팀장, 토지관리팀장, 대기관리팀장, 교통행정팀장, 하천팀장이 참석하여 여성가족정책, 식품안전관리, 부담금 징수 분야의 추진상황 및 문제점 해결방안 등을 제시했다.

회의를 주재한 임봉재 동두천 부시장은 참석한 팀장들과 지표 하나하나에 대한 검토와 설명으로 실적을 올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하였으며, 결손처분시에는 철저한 관계법령 검토, 위원회 개최 등 법적 제도적 면밀한 연찬을 당부했다.

임 부시장은 끝으로 모든 업무가 ‘혼’을 갖고 열정적으로 추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며 참석한 팀장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