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기자=예인동(49·본명 박영주)씨가 13일 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은 산하 예술단체인 서울시무용단 단장에 임명됐다.임기는 2014년 9월까지 2년.예 단장은 정동극장 예술감독을 맡아 타악 퍼포먼스 ‘도깨비 스톰’을 제작·연출해 국내외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경기도 국악당 예술감독 재임 시절에는 상설공연 ‘웨딩’ 감독을 맡아 2년간 5만 명의 외국인 관객을 끌어모으는 성공을 거둔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