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을 통해 본 금일중국> 신장 ‘시티야 고성’ 복원… 10월 관광객 맞이 준비

2012-09-11 18:00
  • 글자크기 설정

http://kr.people.com.cn/203090/7944776.html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시티야(錫提亞) 고성은 신장위구르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區) 관할 문물보호지구로 예청(葉城)현 뤄커(洛克)향 정부소재지의 서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시티야’는 ‘불멸의 절벽’이라는 의미로 11세기에 건축되기 시작해 1218년 징기스칸(成吉思汗)의 서역 정벌 때 훼멸되었다. 현재는 이미 황량해져서 흙비탈과 부서진 담장뿐이고 성 내에도 사람의 유골만이 남겨졌다.

지역 정부는 고성의 풍부하고 오묘한 역사문화를 활용한 고성 유적지 ‘신비의 시티야성’ 복원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올해 10월 초가 되면 복원 공사를 마무리해 이 신비한 고성을 탐방하기 위해 전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을 맞이할 수 있다고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