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하나금융지주가 경영진의 배임 우려에 소폭 하락세다.11일 하나금융지주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53분 현재 전날보다 1.43%(500원) 하락한 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하나금융지주는 전날 경영진 등의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 답변으로 "검찰로부터 외환은행 지분 인수 관련 업무 담당자의 소환을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