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7kg 감량 (사진:MBC) |
6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이성민은 부산 올로케 촬영중의 미니 인터뷰에서 "중증 외상의 최인혁입니다. 교통사고, 총상 등을 비롯해 심각한 중증환자일 경우에 제가 맡아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성민은 '골든타임'에서 열정 가득한 응급의학과 의사 '최인혁'으로 분해 날카로운 눈썰미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이와 관련해 이성민은 "늘 위급한 순간을 대처해야하는 의사가 미련해 보여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해 체중을 감량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가장 제 실제 모습과 가까운 캐릭터를 보여드릴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MBC '골든타임'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