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6일 LG실트론 주권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LG실트론은 1983년에 설립돼 실리콘을 원재료로 반도체용 웨이퍼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현재 LG가 51% 지분을 소유하고 있고, K-IFRS 기준으로 2011년 매출액 1조1511억 및 당기순이익 975억원을 달성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