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회에는 문화재 제자리찾기 사무총장인 혜문스님을 강사로 나서, 저서인 ‘빼앗긴 문화재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혜문스님은 2005년 현등사 사리구 반환운동을 시작으로 조선왕실의궤환수위원회 사무처장, 문화재 제자리 찾기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는 등 우리 문화재에 대해 높은 애착을 가지고 있다.
또한 ‘빼앗긴 문화재를 말하다’, ‘되찾은 조선의 보물-의궤’, ‘조선을 죽이다’ 등 문화재와 관련된 다수의 책을 집필하기도 했다.
참가신청은 오는 19일까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urilib.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구리시 토평도서관(☎031-550-8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