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운영하고 있는 ‘드림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이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드림 네비게이션’프로그램은 가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장단점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직업탐색은 물론 경제교육, 이력서 작성, 모의 면접 등 취업과 사회복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시는 지금까지 10회에 걸쳐 이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드림 네비게이션’은 여성가족부가 지난 4월 쉼터를 대상으로 하는 진로지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