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르노삼성차가 영등포 타임스퀘어서 뉴 SM3 무빙 네트워크 로드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르노삼성차가 지난 1일 출시한 뉴 SM3의 신차효과 극대화를 위해 이달 2일부터 28일까지 대규모 무빙 네트워크 로드 투어를 개최한다.
뉴 SM3의 출시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신차 공개, 로드 투어, 테스트 드라이브, 마술쇼,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8개 주요 인구 밀집지역 등 총 22개 지역을 순회한다.
르노삼성차 이성석 전무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새롭게 출시된 뉴 SM3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영업 활성화를 위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된 뉴 SM3는 컬러 디지털 클러스터와 스마트 커넥트(Smart Connect)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채용했으며, 신형 M4Mk 엔진과 무단변속기 X-CVT를 탑재해 리터당 15km 수준의 우수한 연비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