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64회 세계신문협회(WAN-IFRA) 총회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국제문화예술센터에서 3일(현지시간) 개막했다. WAN-IFRA 측은 사흘 동안 디지털 시대 신문 산업의 변화에 대해 집중 논의할 이번 총회에는 88개국에서 1000여 명의 언론인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한국에선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과 장익상 연합뉴스 상무, 지국현 대구일보 편집국장, 권문한 한국신문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