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과 김종국의 공통점,'1년에 술을 딱 한 번'

2012-09-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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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과 김종국의 공통점,'1년에 술을 딱 한 번'

박태환, 술은 1년에 딱 한 번(사진=SBS'런닝맨'방송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국가 대표 수영 선수 박태환(22)이 술은 일 년에 딱 한 번 마신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 체조 요정 손연재와 함께 '전지훈련 레이스' 편에 출연했다.
 
이날 이동 중 개리는 "박태환 선수도 술을 마시느냐"고 질문을 던졌고 박태환은 "1년에 한 번 마신다. 아무래도 자기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이다"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종국은 "나랑 똑같다. 나도 1년에 딱 한 번 생일날 마신다"고 말했다. 뒷좌석에 홀로 앉아 이 말을 듣고 있던 개리는 "형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드셨잖아요"라고 받아쳐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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