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김균섭 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1일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 인근 목왕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팔당생명살림조합 소속 농가 5000여 제곱미터의 밭에서 폐비닐을 수거하고, 노인성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댁의 낡은 전기배선을 교체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한수원이 지난 7월 중순부터 공휴일을 쪼개 시작한 ‘사회봉사 10만 시간 플러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