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이 새로운 국민계정 기준(2008 SNA)을 각국에게 조기에 적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2014년까지 변경을 추진 중인 우리나라를 포함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다른 국가들의 현황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은행 측은 “특히 우리나라 국민계정 작성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은행의 전문가들이 주요 기준의 내용, 적용방안, 시산결과 등을 발표함으로써 여타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기준변경을 선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국제세미나를 참관하려면 오는 31일까지 신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