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날 최 시장은 글로벌 IT분야 태블릿PC 생산업체인 관양동 소재 대륭테크노타운내 (주)성우모바일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본 후 기업 활동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업체는 지난 2005년 안양지식산업 진흥원에서 창업해 설립된 휴대형 단말기 전문벤처 인증기업으로, 이동통신기술에 혁신기술을 접목, 태블릿PC를 생산하는 관내 유일한 업체다.
또 휴대단말기 전화번호 전송시스템 신기술 등으로 특허 3종을 받은 경기도 선정 유망 중소기업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 2012년도에는 16:9비율 와이드 화면을 갖춘 10.1인치 스마트패드 신제품을 개발해 소셜커머스 업체를 통해 판매하는 등 안양시 미래성장 동력이 될 스마트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