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 참가

2012-08-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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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녹십자는 23~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에서 열리는 ‘제22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자회사와 함께 참가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녹십자의 세포치료제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랩셀은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제대혈 보관상품과 함께 지방줄기세포 보관상품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녹십자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을 선보인다.

이 회사는 이번 행사에 고객들에게 노발락 가방 등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방문 후기 이벤트를 통해 노발락 기린 인형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녹십자 외에도 국내외 150사 915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베이비페어 관람객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베페를 완성하라’를 비롯 영유아 안전벨트 착용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우리아이 안전벨트 착용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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