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
천현초교 축구부는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경주시 등지에서 열린 축구대회에서 구리 부양초교를 1대0으로 누르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최우수선수상에 권승비, 최다득점상과 도움상에 서요섭, 최우수GK에 김정훈 선수가 선발된 것은 물론 이현철 감독과 이해영 코치도 최우수 지도상을 받는 등 개인 타이틀까지도 모두 휩쓸었다.
한편 천현초교 축구부는 올 해 1월 ‘수원컵 유소년축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전국대회 4관왕의 위업을 달성하며 유소년 축구계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