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홍명보 야자타임 (사진:SBS)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기성용이 홍명보 감독과 야자타임을 한 사연에 대해 공개했다.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기성용은 "동메달 획득 후 뒤풀이에서 감독-선수 간 야자타임을 했었다. 한 선수가 홍명보 감독에게 던진 한 마디에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고 말했다. 이날 기성용은 야자타임 일화 외에도 대표팀 합류 등의 이야기를 쏟아냈다.한편, 20일 오후 11시 15분 기성용의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방송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